백차는 1년이면 좋은 차, 3년이면 좋은 약, 그리고 7년이면 보물과 같다고 합니다. 백차수미는 햇차로 마셔도 좋고 시간의 세례를 받으면 맛, 향, 가치가 더 상승해요. 시간의 가치를 머금은 茶는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 2019년산으로 이미 좋은 약을 넘어 보물로 가고 있는 BOCHA의 최상급 백차 수미는 백차의 정통 대표 산지 복정지역의 오랫동안 두어진 옛 차밭에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오롯이 자연의 힘으로만 오랜기간 생장한 야생 노차수 황예차입니다 (잔류농약검사 전항목 무검출). 

첫입에 백차 특유의 깨끗한 맛이 혀끝을 터치하고 부드럽게 목을 넘어가며 투명하면서도 화려한 달콤함이 입안에 그득하게 남아요. 최상급 수미에 시간도 함께 담아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게 깊이있는 맛과 향을 가치있게 즐겨보세요.

BOCHA는 선물용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2019년 봄차를 100g 병차(饼茶)로 제작해 책 크기의 패키지에 차 소개글, 차도(茶刀)와 함께 포장했습니다. 카드와 사진을 봉투에 같이 담아 추억도 함께 보관해보세요! 책장에 쏘옥 꽂아 놓고 시간과 정성의 가치를 더해나갈 수 있습니다.

추억이 되고 기억에 남는 마음을 전합니다.

※ 사진, 카드내용 보내실 이메일 주소 : jumboc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