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벚꽃, 커튼콜은 없습니다_무이산야생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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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리는 꽃잎의 장막은 봄의 무대를 닫고 있습니다.

주위의 모든 빛을 빨아들어 오직 무대만을 비추었습니다.

강렬한 명암의 대비에 동공은 순간을 멈췄고 넋놓고 영원을 기억했습니다.

찬란한 봄은 그렇게 뿜었습니다. 


닫혀가는 무대에 주저앉아 꺼져가는 빛을 갈구하는 손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튼콜은 없습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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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이산 야생홍차는 손을 타지 않은 야생찻잎의 달콤함에 

해발 1,600미터의 추위와 발효시킨 홍차의 따뜻함이 더해지며

뜨거운 찻물을 가르는 달콤한 터치감이 얼음장처럼 쨍합니다. 

홍차의 고향 무이산 동목관에서 무이산 야생찻잎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솜씨와 전통 그리고 재료 모두 최고의 차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봄의 절정이 벚꽃의 시작과 끝이듯이 차의 절정이 무이산야생홍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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